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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 달지못, 달제 다양한 이름의 이쁜 저수지

by 구미멋남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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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삽읍 달지못, 달제

달지못

 구미시내에서 가깝고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내에서 산책길을 따라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달지못 있다. 달지못은 동네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달제, 달지못, 달비못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오래전 부터 거주하고 있는 동네 주민들과 그리고 낚시꾼들이 대부분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895-1 위치하였으며, 차량으로 이동시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기전 인근에 주차 후 걸어서 들어가면 불편함이 없다. 다만, 아직 까지도 공원처럼 정비가 되지는 않아서 조용한 편이지만, 이곳이 정비가 된다면 아마도 사진작가들이 엄청 찾아 올듯한 곳이다. 현재는 저수지 둘레로 흙길로 조성이 되어있고, 개구리 울음소리 부터, 자연의 소리까지 들으며 짧은 시간 동안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이쁜 저수지

달제

 여름이 다가오면 이곳 저수지는 연꽃 나무로 가득찬다. 조용한 시골 분위기이지만, 걸어서 도보로 10분만 이동하면 도심권이 있다. 인근에 있는, 논밭뷰와 멀리 영암산, 금오산 까지 보이는 곳이며, 해질녘 일몰도 상당히 멋진곳이다. 단, 관리가 되지않은 시골 자연 모습 그대로 이기때문에 뱀을 만날 수 있지만, 독성이 없는 뱀이라고 한다. 

반영사진이 잘나오는 곳

반영사진 잘나오는곳

 경산에 반곡지가 반영사진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구미시내 가까운 곳에도 작은 저수지이지만, 곳곳에 버들나무가 있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아직 개발이 되지는 않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걸어서 한바퀴 산책하며 걷는데 약20분 안걸리기 때문에 짧은 산책코스로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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