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이끼터널
단양 이끼터널은 단양 여행지 중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129-2 위치하였으며, 차량으로 가볍게 접근하기 좋다. 입구부터 초록함이 느껴지고, 날씨 좋은날 가면 사진도 엄청 이쁘게 잘나옵니다. 다만, 차량이 이동하는 곳이라, 차량들이 이동할때 조심해야 됩니다. 이끼터널의 길이는 약230미터, 높이는 5미터 정도이고, 옹벽이 양쪽으로 펼쳐지면서 신비하고 이색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좁은 지역에 주말에만 약 5,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하니, 터널벽 위에 낙서들로 인하여 이끼가 훼손되었습니다. 훼손된 이끼는 복원되는 되만 2년 넘게 걸린다고 하니, 우리 스스로가 이끼 보존을 잘해서 오래오래 단양의 여행명소로 남았으면 합니다.
단양 이끼터널 사진찍기 좋은곳
이곳 한 가운데서 찍는 모습이 포토존 입니다.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인생샷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며, 원색이나 밝은색 계통의 옷을 입고오시면 사진을 찍을때 가장 이쁘게 나옵니다. 초록색의 이쁜 이끼터널을 구경하고 싶으면 겨울보다는 5월에서 10월정도 까지 방문하면 가능하며, 늦은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갈색톤으로 보이니 시기를 잘 선택하여 방문하면 됩니다.
단양 이끼터널 주차정보
단양이끼터널은 따로 주차장이 없으며, 입구쪽 옆 공터에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뿐이다. 주차장이 없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사진만 찍고 바로 가시는 방문객들이 있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토바이, 자전거 타시는 라이더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었는데, 이곳은 단양 라이딩 유명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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