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다랭이마을 위치
다랭이마을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일대에 위치하였다. 남해군으로 여행갈 때 한번쯤은 가야 할 곳이며, 다랭이마을 까지 가는 드라이브코스도 상당히 멋진곳이다. 다랭이마을은 남해 바다를 끼고있지만, 산비탈을 깍아 석축을 쌓아 만들어 놓은 계단식 논밭이다. 멀리서 바라다 보면, 강원도에있는 고냉지 배추밭과 보성에 있는 녹차밭과 흡사해 보인다. 마을인구의 대부분 사람들이 옛날부터 조상대대로 살아오는 사람들이라 아직까지도 마을사람들끼리 밥을 함께 먹고 있는 인정이 살아있는 마을이다. 다랭이마을은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이 있으며, 두곳 다 무료이고, 차량이 많은때는 도로 옆으로 주차하면 된다.
계단식 논밭으로 유명한 곳
계단식 논밭은 경사진 곳에 계단처럼 만들어진 경작지이다. 쌀 농사를 짓는 국가에 산간지역에서 볼 수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에는 남해군에 있는 다랭이 마을이 유명하다. 설흘산을 뒤로 남해바다를 앞으로 논밭 뷰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해안까지 걸어서 한시간 정도면 충분히 산책할 수 있는 곳이며, 가볍게 도로가를 따라서 걷기만 해도 충분히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남해군 여행을 가게 되면, 필수 코스가 되어버려서 블로그, 인스타와 같은 sns 수많은 사진으로 현재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 이곳은 봄에 유채꽃 개화시기와 벼가 익기전 초록초록할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랭이마을 전망
다랭이마을은 곳곳이 포토존이며, 전망대가 잘 만들어 진 곳이다. 전망대마다 바라보는 모습이 다르며,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바다 해안가 절벽이 보이는 나무 데크길까지 다녀오면된다. 다랭이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하지 않게 마을에 대한 안내가 잘되어있어 소소한 재미거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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