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 있는 단양강 잔도길
우리나라 충청북도 단양에는 갈곳이 상당히 많은 관광지이다. 최근부터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진 단양강 잔도길이 있다. 잔도는 험한 벼랑 위에 낸길을 뜻하며, 단양강 잔도길은 남한강에 있는 암벽 바위를 따라 있어 남한강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양강 잔도길 주소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 18-15이며, 주차장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373-34이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주차장으로 가면되며, 단양읍내에서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잔도길은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며, 자전거는 출입이 불가하다. 단양강 잔도길은 주차비, 입장요금이 없고, 언제든지 출입이 가능한 곳이다. 잔도길은 총 길이 편도1.2km이고, 도보로 왕복 한시간 정도면 충분이 산책하며 구경할 수 있다.
잔도길 산책
잔도길은 해가 저물면서 조명에 불이 들어오며, 밤 11시까지 야간 조명이 켜진다. 잔도길을 해질 무렵에 방문하면 석양부터 야경 까지 볼 수 있으며, 최근에 야경이 아름답고 이쁜곳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대부분 나무 데크길로 되어있고, 중간마다 밑이 뚫려있는 곳이 있다. 전구간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누구나 무난하게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야경모습
개인적으로 단양강 잔도길은 무조건 야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한강에 반영된 조명이 정말 멋지고, 중국의 장가계 귀곡잔도를 연상케 할 정도 야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단양읍내에서 가깝고, 저녁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으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잔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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